강릉 관광지구에 자율주행 셔틀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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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한 강릉시 도로에 이달부터 5개월간 자율주행 셔틀이 달린다.
이 자율주행 셔틀은 레벨4 수준의 운전석이 없는 차량으로 왕복 6㎞ 구간의 고정 노선을 순환한다.
6일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자율주행 셔틀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약 5개월간 문화관광노선 구간을 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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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한 강릉시 도로에 이달부터 5개월간 자율주행 셔틀이 달린다. 이 자율주행 셔틀은 레벨4 수준의 운전석이 없는 차량으로 왕복 6㎞ 구간의 고정 노선을 순환한다.
6일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자율주행 셔틀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약 5개월간 문화관광노선 구간을 달리게 된다. 노선은 노선은 강릉 올림픽파크~녹색도시체험센터~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초당(강문)을 순환한다.
자율주행 셔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웹예약시스템으로 예약후 탑승할 수 있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로 인접한 주요 관광 거점을 연결할 수 있어 관광객의 이동이 편리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021년 6월 미국 자동차학회(SAE) 기준 레벨 4 수준의 운전석 없는 미래형 자율주행 셔틀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임시운행 인증을 취득했다. 이후 세종, 순천 등 다양한 지역과 상황에서 자율주행 실증을 2년째 진행하며 고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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