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나눔의 교회, 저소득 취약계층에 라면 25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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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금암동에 소재한 나눔의 교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유관기관에 식품류를 기탁해 왔다고 6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라면 250박스(1만개)로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와 계룡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 유관기관 3곳에 전달됐다.
김상윤 담임목사는 "이번 식품류 기탁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복지 업무에 힘쓰는 유관기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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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금암동에 소재한 나눔의 교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유관기관에 식품류를 기탁해 왔다고 6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라면 250박스(1만개)로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와 계룡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 유관기관 3곳에 전달됐다. 나눔의 교회는 지난해에도 충남공동모금회 연말 행사에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김상윤 담임목사는 “이번 식품류 기탁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복지 업무에 힘쓰는 유관기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나눔의 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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