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업무협약

홍성완 기자 2022. 12. 6.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손해보험(이하 DB손보)은 지난달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DB손보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운영에 활용할 교육·홍보용품 제작비용 2억원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교구 제작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DB손해보험(이하 DB손보)은 지난달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왼쪽부터) 이영재 도로교통공단 지역본부장, 박기현 DB손해보험 본부장,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이번 협약에 따라 DB손보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운영에 활용할 교육·홍보용품 제작비용 2억원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교구 제작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DB손보는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옐로카펫 설치 사업을 회사의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하고, 2016년 7월부터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전국 초등학교 인근에 843개의 옐로카펫을 설치·보수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왔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 및 예방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 행복에 기여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