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3년6개월만 태국 콘서트 성료…3회 공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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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두 번째 월드투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태국 콘서트도 성료했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127 두 번째 월드투어 '네오 시티 : 방콕 - 더 링크(NEO CITY : BANGKOK - THE LINK)'는 지난 3~5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펼쳐졌으며, 엔시티 127의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3일간 총 3만 5000여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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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두 번째 월드투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태국 콘서트도 성료했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127 두 번째 월드투어 '네오 시티 : 방콕 - 더 링크(NEO CITY : BANGKOK - THE LINK)'는 지난 3~5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펼쳐졌으며, 엔시티 127의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3일간 총 3만 5000여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약 3년 6개월 만에 열린 엔시티 127의 태국 단독 콘서트인 만큼,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정규 2집 타이틀곡 '영웅'으로 화려한 포문을 연 엔시티 127은 이번 공연에서 '스티커(Sticker)', '페이보릿(Favorite)',등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백 투 유(Back 2 U)', '내일의 나에게' 수록곡과 솔로·유닛 곡까지 총 3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엔시티 127은 미리 준비한 태국어로 현지 엔시티즌(공식 팬덤명)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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