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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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2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22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연주회 대미는 모든 출연진과 목포시립합창단, 여수시립합창단 등 60여 명이 함께 출연해 연말이면 지구촌 곳곳에서 연주되는 명곡으로 '환희의 송가'로도 불리는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인 '합창'으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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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목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2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22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정헌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토스카’, ‘사랑의 묘약’ 등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를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이윤경, 메조소프라노 이아름, 테너 이재식, 베이스 전태현 등이 노래한다.
연주회 대미는 모든 출연진과 목포시립합창단, 여수시립합창단 등 60여 명이 함께 출연해 연말이면 지구촌 곳곳에서 연주되는 명곡으로 ‘환희의 송가’로도 불리는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인 ‘합창’으로 장식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오는 7일부터 온라인 티켓링크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목포=대성수 기자(ds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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