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2년 경북도 농촌활력분야 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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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도가 주관하는 2022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농촌개발분야의 종합개발사업으로 농촌협약,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5지구(화동, 중동, 청리, 화북, 은척),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지방이양사업으로 마을만들기사업, 기초생활인프라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해 사업비의 높은 집행률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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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도가 주관하는 2022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농촌개발분야의 종합개발사업으로 농촌협약,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5지구(화동, 중동, 청리, 화북, 은척),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지방이양사업으로 마을만들기사업, 기초생활인프라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해 사업비의 높은 집행률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추진해 올해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등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것도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농촌인력지원분야에서 인력연계와 일손돕기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농업생산기반조성분야에서도 용·배수로 및 양수장 정비, 노후위험 저수지정비사업 추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농촌의 기초인프라 투자와 지역에 특화된 개발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 삶의 질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 '농촌활력분야 평가'는 농촌개발, 농산어촌, 기반조성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및 평가를 토대로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시·군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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