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철도박물관, 은혜학교와 동행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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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진영역철도박물관은 12월 한달간 '같이에 가치를 더하다(같이 알고, 같이 보고, 같이 즐기는)'라는 슬로건으로 김해은혜학교와 함께하는 동행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특별전은 김해은혜학교 학생들의 성장하는 모습과 예술적인 면모를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전시 작품은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김해은혜학교 은혜축제한마당에 전시된 학생들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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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은혜학교 학생들의 창작품 400여점 전시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진영역철도박물관은 12월 한달간 ‘같이에 가치를 더하다(같이 알고, 같이 보고, 같이 즐기는)’라는 슬로건으로 김해은혜학교와 함께하는 동행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특별전은 김해은혜학교 학생들의 성장하는 모습과 예술적인 면모를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전시 작품은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김해은혜학교 은혜축제한마당에 전시된 학생들의 작품이다.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공예품들과 캔퍼스 그림, 생활 소품, 직접 제작한 ‘싱싱한 바다’, ‘싱싱한 공기’ 동화책 낭독 영상 등 400여점을 진영역철도박물관과 진영역사공원 내 꿀벌여행 기차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김해은혜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이 문화·예술적 가치를 소통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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