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 단독주택서 불…50대 남성 화상

이성덕 기자 2022. 12. 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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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김천=뉴스1) 이성덕 기자 = 6일 오전 7시50분쯤 경북 김천시 지례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소방차 11대와 대원 27명을 투입해 1시간20분 만에 진화했다.

50대 남성이 불을 끄던 중 손에 1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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