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상철과 무슨 일? “내가 적극적이라고? 연하 만나기 힘들어” 불만(나는솔로)

박아름 2022. 12. 6.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 상철과 영숙 사이 위기가 포착됐다.

12월 7일 방송되는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상철과 영숙 사이 묘한 기류가 감지된다.

영숙은 "상철님이 내가 적극적으로 해줘서 고맙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계속 얘기한다는데 상철님은 (나한테) 적극적으로 하는 게 없어"라며 "난 상철님이 적극적이라서 좋아하는 게 아닌데"라고 불만을 제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는 SOLO’ 상철과 영숙 사이 위기가 포착됐다.

12월 7일 방송되는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상철과 영숙 사이 묘한 기류가 감지된다.

이날 영수와 랜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숙은 순자를 붙잡고 상철을 향한 서운한 감정을 토로한다. 영숙은 “상철님이 내가 적극적으로 해줘서 고맙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계속 얘기한다는데 상철님은 (나한테) 적극적으로 하는 게 없어”라며 “난 상철님이 적극적이라서 좋아하는 게 아닌데…”라고 불만을 제기한다.

이에 MC 이이경은 “이건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걱정스러워 하고, 데프콘 역시 “오늘 풀어야 돼”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영숙은 “아까 상철님이 나 (랜덤 데이트 나가기 전에) 울었던 것 들었다는데 왜 안 와?”라고 한술 더 뜨고, 급기야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이건 만나면 풀린다”고 말한다.

마침내 상철과 마주한 영숙은 “내가 적극적으로 했다고 사람들이 다 그러잖아. 연하 만나기 이렇게 힘들어”라고 직접 불만을 털어놓는다. 뒤이어 상철의 답변을 들은 영숙은 갑자기 “여기 나쁜 사람들 많네”라며 씁쓸해하고, 상철은 결국 영숙에게 쐐기를 박는다.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대화에 이이경은 “사랑은 타이밍”이라며 안절부절 못한다. 각자 다른 상대와 랜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상철과 영숙 사이 어떤 위기가 발발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ENA PLAY, SBS PLU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