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2025년으로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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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유성복합터미널 완공 시점을 2027년에서 2025년으로 앞당기고, 내년 승진 인사부터 일, 성과 중심의 파격적인 인사 단행을 예고했다.
이 사장은 또 내년 승진 인사부터 철저하게 능력과 실력, 성과 중심의 파격적인 인사 단행을 예고했다.
이 시장은 "국장들이 1, 2번을 줬다고 해서 절대로 승진을 한다고 판단하면 안 될 것"이라면서 "배수 안에 들어오면 그 안에서 성과 중심으로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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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승진인사부터 ‘일·성과 중심’ 파격인사 단행 예고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유성복합터미널 완공 시점을 2027년에서 2025년으로 앞당기고, 내년 승진 인사부터 일, 성과 중심의 파격적인 인사 단행을 예고했다.
이 시장은 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7기 가장 대표적인 난맥상이 트램, 장대교차로, 유성복합터미널"이라면서 "계획돼 있는 시간보다 최대한 단축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유성복합터미널은 2025년쯤 마무리될 수 있도록 부시장(이택구 행정부시장)이 직접 진두지휘해 달라"고도 했다.
이 사장은 또 내년 승진 인사부터 철저하게 능력과 실력, 성과 중심의 파격적인 인사 단행을 예고했다.
이 시장은 "국장들이 1, 2번을 줬다고 해서 절대로 승진을 한다고 판단하면 안 될 것"이라면서 "배수 안에 들어오면 그 안에서 성과 중심으로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연말 성과 평가에 실국장들 개인적인 공직자의 긴밀한 친밀 관계로 고과 점수를 높여 줘 순위가 왜곡되지 않도록 하고 철저하게 일 중심으로 평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일 열심히 하고 성과를 제대로 내는 직원들이 빠르게 승진하고 빠르게 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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