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증권사 호실적 전망에 4%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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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주가가 4%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 호평과 일본 실적 향상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항공권 공급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하나투어 오름세에 대해 "하나투어가 다른 여행사보다 일본 여행 시장에서 강점을 가진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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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주가가 4%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 호평과 일본 실적 향상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10시8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일 보다 2500원(4.36%) 오른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5.52%)에 이어 2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항공권 공급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신규 패키지 예약의 35~40%가 일본행"이라며 "늦어도 내년 2분기에 월평균 10만명 이상의 여행객을 확보해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투어 오름세에 대해 "하나투어가 다른 여행사보다 일본 여행 시장에서 강점을 가진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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