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 안전농산물 보급 경진대회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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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올해 기술 보급 종합평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논산농기센터는 농촌진흥청의 주관으로 완주군 농업과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발표회에 참석, '논산시 안전 농산물 기반 구축을 위한 농산물 안전분석실 확대 운영'을 주제로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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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올해 기술 보급 종합평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논산농기센터는 농촌진흥청의 주관으로 완주군 농업과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발표회에 참석, ‘논산시 안전 농산물 기반 구축을 위한 농산물 안전분석실 확대 운영’을 주제로 사례를 소개했다.
전국 10개 팀이 경쟁을 펼친 가운데 논산시에서는 박기례 과학영농팀장이 발표자로 나서 15분 발표와 5분간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김정필 소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안전한 식탁 만들기와 농업인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안전분석실은 2018년 개소 이후 로컬푸드, 공공급식 등 1만여 건 이상의 유통 전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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