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마트, 수익성 개선 긍정 평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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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39480)의 수익성 개선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보고서가 나오자 주가가 강세다.
이마트의 수익성 개선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보고서가 나오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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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39480)의 수익성 개선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보고서가 나오자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6.49% 오른 9만 8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마트의 수익성 개선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보고서가 나오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마트는 온라인 사업 방향을 수익성을 담보한 성장으로 바꾸며 철저히 실적과 펀더멘탈 개선에 집중하는 모습이다"며 "쓱닷컴과 G마켓 손실 폭은 내년에 올해 대비 600억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추산한다. 할인점도 마케팅비 축소 등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며, 스타벅스는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00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온라인 사업부문의 모호한 방향성은불확실성 요인이지만, 이익 개선만큼의 주가 방향성은 분명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이마트의 목표주가를 12만 원으로 제시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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