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GO’ 이대호, 첫 주문부터 소갈비 11인분…김국진 당황

이민지 2022. 12. 6.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호가 김국진, 김태원을 '3GO'로 이끌기 위해 나섰다.

12월 6일 방송되는 JTBC '세계관 충돌 먹방 - 먹자GO'에서 소개되는 세 번째 먹방 여행 장소는 부산광역시이다.

부산의 대표 음식인 돼지국밥부터 암소갈비, 양곱창, 꼬치구이, 언양불고기까지 고기로 시작해 고기로 끝나는 이대호만의 먹투어 코스가 공개된다.

이대호는 당연하다는 듯 "원래 먹던 대로 주세요!"라고 외치며 첫 주문부터 소갈비 11인분을 주문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대호가 김국진, 김태원을 ‘3GO’로 이끌기 위해 나섰다.

12월 6일 방송되는 JTBC ‘세계관 충돌 먹방 - 먹자GO’에서 소개되는 세 번째 먹방 여행 장소는 부산광역시이다.

‘부산의 아들’ 이대호는 ‘5타수 5안타’를 목표로 멤버들을 자신의 인생 맛집으로 리드한다. 부산의 대표 음식인 돼지국밥부터 암소갈비, 양곱창, 꼬치구이, 언양불고기까지 고기로 시작해 고기로 끝나는 이대호만의 먹투어 코스가 공개된다.

뉴욕타임스에서 ‘뉴욕 맛집 TOP10’으로 선정한 암소갈비 맛집에 도착한 멤버들. 이대호는 당연하다는 듯 “원래 먹던 대로 주세요!”라고 외치며 첫 주문부터 소갈비 11인분을 주문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이대호는 시그니처 메뉴인 감자 사리에 생 갈빗대를 넣고 함께 끓여 먹는 맛팁을 공개했다.

이날 이대호는 본인의 단골 맛집에서 선수 생활 비하인드, 이적 없이 롯데 자이언츠에서만 16년간 활동한 이유, 48경기 동안 함께한 야구 방망이 이야기 등 그동안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야구 인생 스토리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대호 추천 돼지국밥 맛집으로 이동하던 중 김호영은 “여기 사장님이 얼마 전에 생신이셨다. 어머님 한 번 봬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타고난 ‘인싸력’을 자랑했다. 이에 김국진은 김호영에게 “너는 밥만 먹고 가지 않는 구나”라며 김호영의 마당발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JT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