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 메타와 FPS VR 게임 공급계약 체결

장동준 기자 2022. 12.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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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와 FPS VR 게임 개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황대실 스코넥 대표는 "메타와의 계약은 스코넥의 개발력과 콘텐츠를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VR 게임 콘텐츠 시장을 주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코넥은 해당 VR 게임을 독자적으로 개발해왔으나, 메타와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의 출시 로드맵의 변경과 확장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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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콘텐츠 개발 경쟁력을 바탕으로 메타와 협력관계 구축
2015년 스코넥이 개발한 VR 1인칭 슈팅 게임 '모탈 블리츠'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와 FPS VR 게임 개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스코넥의 VR 콘텐츠 개발 기술과 메타의 플랫폼 기반 글로벌 경쟁력 결합을 통해 관련 생태계를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급계약 체결로 스코넥과 메타는 공동으로 VR 게임 개발 자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황대실 스코넥 대표는 "메타와의 계약은 스코넥의 개발력과 콘텐츠를 글로벌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VR 게임 콘텐츠 시장을 주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 대표는 또 "이번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다수 VR 게임 개발사들과 협력하여 VR 게임 콘텐츠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글로벌 게임 유저 대상의 B2C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코넥은 해당 VR 게임을 독자적으로 개발해왔으나, 메타와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의 출시 로드맵의 변경과 확장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메타와 계약을 체결한 VR 게임은 2024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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