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세계 강타…스팀 매출 상위권 질주

김명근 기자 2022. 12. 6.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주요 지역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최초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컴투스에 따르면 현재 크로니클의 북미 DAU(일간 활성 이용자수)는 스팀 지역 확대 이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 MMORPG 서비스 지역 확대
유럽·亞 등서 신규 유저 유입 잇달아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주요 지역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최초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서머너즈 워의 핵심 재미인 다양한 소환수의 수집과 이를 활용한 전략적 덱 구성의 재미를 장르에 잘 녹였다는 평을 바고 있다.

이 게임은 8월 국내에 론칭하고, 11월 모바일과 PC 기반의 여러 플랫폼을 통해 북미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해외 유저의 요청에 따라, 최근 스팀의 서비스 지역을 전 세계로 확대했다.

컴투스에 따르면 현재 크로니클의 북미 DAU(일간 활성 이용자수)는 스팀 지역 확대 이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 유입되는 글로벌 유저수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세계 각 지역의 반응도 뜨겁다.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주요 지역에서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

컴투스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 맞춰 크로니클을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앱마켓과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구글 PC게임 지원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 스팀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향후 서비스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게임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