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대전·충청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월동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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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대전ㆍ충청지역 취약계층에 500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했다.
6일 KT&G에 따르면 5일 충남 논산시청에서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백성현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월동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앞서, KT&G 신탄진공장도 4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0톤을 대전시 대덕구 취약계층 110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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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KT&G가 대전ㆍ충청지역 취약계층에 500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했다.
6일 KT&G에 따르면 5일 충남 논산시청에서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백성현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월동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지원된 1000만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과 패드 100세트는 논산시 상월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KT&G 신탄진공장도 4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0톤을 대전시 대덕구 취약계층 1100세대에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KT&G 신탄진공장이 2005년부터 18년째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KT&G 관계자는 “올해 급작스런 한파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월동용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KT&G는 대전ㆍ충청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와 상상장학금 전달, 상상나눔 식품 Kit 전달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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