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대전·충청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월동용품’ 지원

박찬수 기자 2022. 12. 6.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가 대전ㆍ충청지역 취약계층에 500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했다.

6일 KT&G에 따르면 5일 충남 논산시청에서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백성현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월동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앞서, KT&G 신탄진공장도 4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0톤을 대전시 대덕구 취약계층 1100세대에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오른쪽)과 백성현 논산시장(왼쪽).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KT&G가 대전ㆍ충청지역 취약계층에 500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했다.

6일 KT&G에 따르면 5일 충남 논산시청에서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백성현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월동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지원된 1000만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과 패드 100세트는 논산시 상월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KT&G 신탄진공장도 4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0톤을 대전시 대덕구 취약계층 1100세대에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KT&G 신탄진공장이 2005년부터 18년째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KT&G 관계자는 “올해 급작스런 한파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월동용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KT&G는 대전ㆍ충청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와 상상장학금 전달, 상상나눔 식품 Kit 전달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