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 '우수논문상' 1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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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는 안경광학과가 2022 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3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총 3편의 논문을 출품했다.
이번 우수논문상 수상으로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한국안광학회에서 1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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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안경광학과가 2022 한국안광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3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총 3편의 논문을 출품했다.
발표한 논문 중 ‘분당비트수(BPM)에 따른 시기능 변화(강찬흠·이현석·권동욱·박채원·김봉환·한선희·김형수)’라는 주제의 논문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우수논문상 수상으로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한국안광학회에서 1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그 밖의 논문으로는 ‘안경착용자의 실 착용 안경과 표준착용규격의 차이’, ‘시대에 따른 안경테의 유행과 디자인’ 등이다.
안경광학과 김봉환 학과장은 "재학생들이 논문을 준비하면서 팀별로 주제를 정하고 실험을 진행하면서 전공 이론과 실습을 한층 더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협력의 중요성을 많이 배우게 됐다"며 "이번 13년 연속 우수논문상의 쾌거는 우리 학과의 창의적이고 임상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덕분인 것 같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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