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OST, 노틸러스 감성 만났다…'사랑이란 게'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2. 12. 6.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노틸러스가 '커튼콜'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OST를 공개한다.

OST 제작사 플렉스엠은 오늘(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8 '사랑이란 게'를 발표한다.

또한 '사랑이란 게'에는 노틸러스가 프로듀서 뉴욕킹과 함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그는 "'커튼콜' OST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시청자분들이 드라마를 보고 그 장면에 더욱 빠져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노틸러스가 '커튼콜'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OST를 공개한다.

OST 제작사 플렉스엠은 오늘(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8 '사랑이란 게'를 발표한다. 가창자로는 '감성 파워보컬'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노틸러스가 발탁됐다.

'사랑이란 게'는 사랑에 대한 아픔과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와 다이내믹한 오케스트라 선율 그리고 노틸러스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랑이란 게'에는 노틸러스가 프로듀서 뉴욕킹과 함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더불어 가수 린과 허각, 노을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와 작업한 최상언, 김홍준이 편곡에 이름을 올려 관심이 집중된다.

노틸러스는 2018년 데뷔 이후 프로듀서 Joseph K를 포함해 고석영, 조규만, 빅가이로빈 등과 협업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결혼작사 이혼작곡2' 등 다양한 OST에서 특별한 감성을 선사했다. '궁' OST '당신은...나는 바보입니다' 리메이크와 빅마마 이영현과의 듀엣곡 '마주 앉아서'에선 유니크한 가창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이에 '사랑이란 게'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커튼콜' OST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시청자분들이 드라마를 보고 그 장면에 더욱 빠져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KBS2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플렉스엠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