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오늘(6일) 가수로 컴백…6개월 만에 신곡 'Fallen' 발매

임시령 기자 2022. 12. 6.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짙어진 감성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서인국은 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폴린'(Fallen)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싱글은 서인국이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서인국 소속 프로듀싱팀 서씨네가 전곡에 이름을 올려 완성도를 높인다.

배우에서 가수로, 약 6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는 서인국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인국 컴백 / 사진=아에르뮤직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짙어진 감성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서인국은 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폴린'(Fallen)을 발매한다.

'Fallen'은 지난 6월, 5년 만에 발매한 싱글 '러브&러브'(LOVE&LOVE)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두 번째 싱글이다. 서인국이 뮤직비디오 연출 및 모든 곡의 프로듀싱을 맡아 그의 음악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Fallen'을 비롯해 '어린 날' 'Fallen (Instrumental)' 총 3곡이 포함돼 서인국의 한층 풍부해진 감정선이 담겼다. 특히 이번 싱글은 서인국이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서인국 소속 프로듀싱팀 서씨네가 전곡에 이름을 올려 완성도를 높인다.

'Fallen'은 서인국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록 발라드 곡이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풍성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서인국은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컨셉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한편, 서인국은 '응답하라 1997' '주군의 태양' '고교처세왕' '쇼핑왕 루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미남당' 등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OST를 도맡아 가창하며 커리어를 쌓는 중이다. 배우에서 가수로, 약 6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는 서인국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