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노틸러스, '사랑이란 게' 공개…신흥OST 강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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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틸러스가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드라마 '커튼콜' OST로 연말을 장식한다.
최근 노틸러스는 MBC '궁' OST '당신은...나는 바보입니다' 리메이크 버전을 비롯해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신흥 OST 강자로 떠오른 가운데, '사랑이란 게'를 통해서는 어떤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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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노틸러스가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드라마 '커튼콜' OST로 연말을 장식한다.
노틸러스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8 ‘사랑이란 게’를 공개, ‘천재 발라더’의 명성을 잇는다.
‘사랑이란 게’는 사랑에 대한 아픔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로,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피아노, 다이나믹한 오케스트라 선율에 애절한 노틸러스의 보컬을 더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곡이다.
특히 노틸러스는 ‘사랑이란 게’에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본인만의 감성을 가득 담았다. 여기에 린, 노을, 허각 등과 작업한 최상언, 김홍준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시켰다.
그런가 하면, 노틸러스는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커튼콜’ OST에 참여해서 큰 영광이다. 시청자분들이 드라마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OST도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커튼콜’ OST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노틸러스는 MBC ‘궁’ OST ‘당신은...나는 바보입니다’ 리메이크 버전을 비롯해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신흥 OST 강자로 떠오른 가운데, ‘사랑이란 게’를 통해서는 어떤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한편, ‘우연히 마주친다면’, 이영현과의 듀엣곡 ‘마주 앉아서’ 등을 통해 ‘감성 파워보컬’로서 입지를 다진 만큼, 앞으로 선보일 노틸러스표 장르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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