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2025년, 원하는 대로 완전체로 돌아올 수 있길"(슈취타)

김종은 기자 2022. 12. 6.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완전체로 돌아올 것을 희망했다.

RM은 앞서 소속사 측이 "대략 2025년에는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을 언급하며 "멀다. 2025년이면 아마 제대한 직후일 거다. 2025년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에 빨리 복귀한다면 준비를 하는 등으로 다시 달릴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나 싶다"고 말했고, 슈가는 "어렸을 때부터 힘들었던 것 중 하나가 미래를 두려워하는 것이었던 것 같다. 그러다 어느 순간 미래에 대한 생각을 좀 덜 하고 현재에 집중하자는 마음을 가졌다. 그래서 지금 '2025년에 무슨 일을 할 거다'라는 말을 못 하겠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취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완전체로 돌아올 것을 희망했다.

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슈취타' 1회에서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한 RM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슈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RM과 슈가는 팬데믹이 처음 창궐했을 때를 회상하며 안타까워했다. 슈가는 "2020년 2월 25일을 정확하게 기억한다. 실시간으로 스케줄이 취소되는 게 보이는데 충격적이더라. 투어도 취소되고 무력감을 많이 느꼈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RM은 "그때는 안 믿겼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다섯까지 단계가 있다고 하지 않냐. 그땐 부정의 단계였다. 이후 'ON'을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기까지 2년이 걸렸다"고 공감했다.

두 사람은 언젠가 올 완전체 컴백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RM은 앞서 소속사 측이 "대략 2025년에는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을 언급하며 "멀다. 2025년이면 아마 제대한 직후일 거다. 2025년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에 빨리 복귀한다면 준비를 하는 등으로 다시 달릴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나 싶다"고 말했고, 슈가는 "어렸을 때부터 힘들었던 것 중 하나가 미래를 두려워하는 것이었던 것 같다. 그러다 어느 순간 미래에 대한 생각을 좀 덜 하고 현재에 집중하자는 마음을 가졌다. 그래서 지금 '2025년에 무슨 일을 할 거다'라는 말을 못 하겠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이어 RM은 "만약 2025년에 원하는 대로 우리가 다 같이 모여서 완전체로 활동을 전개한다면 좋겠다. 2025년은 멤버들이 대부분 복귀할 해일 거고 '화양연화'라는 기념비적인 서사가 10주년 되는 해이기 때문에 그때는 무언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것들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을까"고 소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방탄TV' 캡처]

방탄소년단 | 슈취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