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일 2058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96명↑

김용빈 기자 2022. 12. 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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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58명이 새로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58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6만1415명(사망자 924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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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1180명, 충주 288명 등 누적 86만 1415명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58명이 새로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58명이다. 하루 전보다 1311명, 일주일 전보다 96명 각각 많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1785명(86.7%),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157명(13.3%)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1180명, 충주 288명, 음성 172명, 제천 167명, 진천 135명, 증평 37명, 단양 28명, 옥천 25명, 괴산 15명, 영동 8명, 보은 3명 등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6만1415명(사망자 924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7명을 포함해 1만211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1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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