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ME] 스마게-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인재양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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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와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언리얼 엔진 프로그래머 양성 MOU(업무협약)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은 언리얼 엔진 기술을 활용해 창작하는 개발 커리큘럼을 선보일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적 노하우가 집약된 커리큘럼을 통해 세계적인 프로그래머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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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와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언리얼 엔진 프로그래머 양성 MOU(업무협약)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언리얼 엔진은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리얼타임 3D 툴이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프로그래머 양성에 나선다.
이달 중 언리얼 엔진 프로그래머 육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을 공고하고 내년 2월부터 4개월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수료 시 공인수료증이 부여되며 개발자로서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는 경험을 얻을 수 있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25명이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에픽게임즈 코리아 소속 프로그래밍 전문가와 러닝 리소스, 언리얼 엔진 공인 강사 등과 협력해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커리큘럼에는 스마일게이트 대표 IP(지식재산권) '로스트아크'와 '크로스파이어X' 등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게임을 개발하던 과정에서 발생한 이슈 분석과 고도화 내용을 반영한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은 언리얼 엔진 기술을 활용해 창작하는 개발 커리큘럼을 선보일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적 노하우가 집약된 커리큘럼을 통해 세계적인 프로그래머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세계적으로 언리얼 엔진을 다루는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미래 게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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