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도 박수…8강 진출 좌절됐지만 "우리 선수들 너무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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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땀에 박수를 보냈다.
6일 제이홉은 자신의 SNS에 캡처와 함께 "우리 선수분들 너무 멋졌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적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캡처에는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최선을 다해 브라질전 경기를 치른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백승호 선수가 후반 31분 월드컵 데뷔골이자 만회골을 넣었지만 브라질에 4대 1로 패배하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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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땀에 박수를 보냈다.
6일 제이홉은 자신의 SNS에 캡처와 함께 "우리 선수분들 너무 멋졌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적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캡처에는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최선을 다해 브라질전 경기를 치른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새벽 4시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VS브라질 경기가 펼쳐졌다. 백승호 선수가 후반 31분 월드컵 데뷔골이자 만회골을 넣었지만 브라질에 4대 1로 패배하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극적으로 포르투갈을 이기고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기록한 '벤투호'에 많은 스타들의 박수도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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