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바이오, 당뇨병 환자 대상 돼지췌도이식 임상 1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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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는 당뇨병 환자에서 돼지 췌도이식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
앞서 9월 19일 식약처에 인슐린 치료중인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돼지 췌도이식의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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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식약처로부터 1상 시험계획 승인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제넨바이오는 당뇨병 환자에서 돼지 췌도이식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
앞서 9월 19일 식약처에 인슐린 치료중인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돼지 췌도이식의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신청한 바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단일기관, 단일군, 단회 투여, 공개 임상시험으로, 가천대 길병원에서 진행된다.
제넨바이오 측은 “현재 고식적 치료로 혈당조절이 불량한 인슐린 치료중인 당뇨병 환자의 근치적 대안으로서 돼지 췌도이식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보해 치료적 대안이 부재한 다수 환자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하고 후속연구 및 임상적용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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