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ME]`해외매출 94%` 크래프톤, 10억불 수출의 탑 수상

윤선영 2022. 12. 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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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무역의 날 59주년을 맞아 2022년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10억불 수출의 탑 수상은 배틀그라운드 등의 콘텐츠가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게임 제작과 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가 IP(지식재산권)를 지속 발굴·확장해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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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지속 발굴… K게임 위상 높일 것"

크래프톤이 무역의 날 59주년을 맞아 2022년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국가 수출 경쟁력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다.

크래프톤은 2018년 6억불, 2021년 8억불에 이어 10억불 탑까지 세 번째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게임 업체 중 10억불 수출을 기록한 곳은 크래프톤이 유일하다.

크래프톤의 경우 해외 매출 비중이 94%를 차지한다.

크래프톤은 전 세계의 200여 개국 이상에서 서비스 중인 '펍지: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플랫폼, 서비스 등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10억불 수출의 탑 수상은 배틀그라운드 등의 콘텐츠가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게임 제작과 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가 IP(지식재산권)를 지속 발굴·확장해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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