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991억 규모 선박 처분 결정
2022. 12. 6. 09:17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중공업은 사이펨 드릴링 노르웨이에 산토리니 드릴십을 매각했다고 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991억원으로 이는 자산총액대비 2.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회사측은 “드릴십 매각을 통한 현금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
jiyoon43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체면 구긴 호날두…포르투갈 축구팬 70% "선발서 빼자"
- "내가 보면 져요"…16강 앞두고 '안보기 응원' 인기
- 웃통 벗은 황희찬에 ‘옐로카드’, 16강서 소멸되나요?
- 9개월 아들 굶겨 심정지 만든 엄마…먹이던 분유도 내다 팔았다
- ‘월클 임박’ 김민재, 레알 마드리드까지? “감독이 영입 요청했다”
- 이재용 회장 첫 사장단 인사…삼성전자 최초 여성 사장 탄생, 네트워크·반도체 ‘기술 인재’
- “테일러 韓코너킥 전 휘슬, 추악한 장면” EPL ‘특급심판’도 저격
- [영상] 카타르 맛집서 포착된 손흥민…대표팀 선수들과 화기애애
- “한국, 1승1무1패”…족집게 역술인 최종 예상 묻자 “8하고 4사이”
- “왜 손흥민이 센터냐?”…日축구팬들 FIFA 16강 축하 사진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