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경남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 제철 홍가리비 온라인 특가 이벤트 실시

김동찬 기자 2022. 12. 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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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고성군은 오는 9일까지 11번가와 공룡나라 쇼핑몰에서 '제6회 경남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관계자는 "경남고성의 제철맞은 명품 가리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산물과 특산물의 매력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명품 가리비, 경남고성 가리비' 브랜드를 굳건히 하고, 지역 특산물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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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경상남도 고성군은 오는 9일까지 11번가와 공룡나라 쇼핑몰에서 '제6회 경남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

전국 가리비 생산량의 70%이상의 경남 고성군은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가리비 주산지로, 미 FDA 지정 청정해역인 자란만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통합 브랜드 '해자란'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남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는 경남고성 가리비와 경남고성의 국내산 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고성 어업인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3회째 온라인 축제로 개최하고, 품질 좋은 경남고성 가리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11번가와 공룡나라 쇼핑몰에서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11번가는 대한민국 16강 월드컵 진출을 기념한 3000원 추가 할인쿠폰 증정 혜택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11번가에서 축제 기간동안 경남고성 가리비를 구매한 고객 1404명에게 경남고성 특산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금 1돈(27만원 상당), 경남고성 굴(2만 5천원 상당) 등을 증정한다.

가리비 레시피 공모전, 3행시 글짓기, 소문내기 등 다양한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SNS 3대 이벤트는 경남고성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6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경남고성의 다양한 특산물을 경품 증정한다.

축제 관계자는 "경남고성의 제철맞은 명품 가리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산물과 특산물의 매력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명품 가리비, 경남고성 가리비' 브랜드를 굳건히 하고, 지역 특산물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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