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믹스 상폐' 앞두고 위메이드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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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위믹스 상장폐지 관한 법원 결정을 하루 앞두고 발행사인 코스닥 상장사 위메이드(112040) 주가가 6일 약세다.
위메이드는 이날 오전 9시 3분 전거래일보다 4.15% 빠진 3만8150원에 거래 중이다.
법원의 위메이드 상장폐지 가처분 결정을 하루 앞두고 주가가 약세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7일 위메이드가 빗썸과 업비트 등 국내 4대 거래소를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결론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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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가상자산 위믹스 상장폐지 관한 법원 결정을 하루 앞두고 발행사인 코스닥 상장사 위메이드(112040) 주가가 6일 약세다.
위메이드는 이날 오전 9시 3분 전거래일보다 4.15% 빠진 3만81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이 열자마자 5%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위메이드플레이(123420)도 2.04%, 위메이드맥스(101730)는 4.26% 하락 중이다.
법원의 위메이드 상장폐지 가처분 결정을 하루 앞두고 주가가 약세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7일 위메이드가 빗썸과 업비트 등 국내 4대 거래소를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결론낸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 가격이 떨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연합체인 닥사(DAXA)는 지난달 24일 공시한 것보다 유통량이 많다는 이유로 위믹스 거래지원종료를 결정한 바 있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지 않으면 위믹스는 오는 8일부터 상장폐지된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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