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애플페이 내년 출시 가닥 소식에 관련주 강세

김소연 2022. 12. 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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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현대카드와 애플의 '애플페이' 약관 심사를 마쳐 내년 서비스 출시가 점쳐진다는 소식에 6일 장 초반 관련주 주가가 강세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애플페이의 약관 심사를 완료했다.

애플페이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가 설치된 스타벅스, 코스트코 매장, 편의점 등 대형 카드 가맹점에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애플페이 관련주로 분류되는 카드 결제 단말기 위탁관리업체 대형 밴(VAN)사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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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금융당국이 현대카드와 애플의 ‘애플페이’ 약관 심사를 마쳐 내년 서비스 출시가 점쳐진다는 소식에 6일 장 초반 관련주 주가가 강세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분 현재 한국정보통신(025770)은 전 거래일 대비 8.61%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루온(065440)은 6.36% 상승, 나이스정보통신(036800)도 2.62% 상승하며 강세를 기록 중이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애플페이의 약관 심사를 완료했다. 애플페이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가 설치된 스타벅스, 코스트코 매장, 편의점 등 대형 카드 가맹점에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정식 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애플페이 관련주로 분류되는 카드 결제 단말기 위탁관리업체 대형 밴(VAN)사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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