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버섯농장 화재 재배사 등 9동 태우고 5시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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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나 재배사 등 9동을 태우고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10시 21분쯤 경북 포항시 기계면 한 버섯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밤 10시 4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강풍으로 인한 버섯재배동과 주택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대 집중했다.
불은 5시간여 만인 6일 새벽 3시 29분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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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나 재배사 등 9동을 태우고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10시 21분쯤 경북 포항시 기계면 한 버섯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밤 10시 4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강풍으로 인한 버섯재배동과 주택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대 집중했다.
이후 밤 11시 42분쯤 초진에 성공하고, 6일 새벽 1시 12분쯤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불은 5시간여 만인 6일 새벽 3시 29분쯤 진화됐다.
이번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해 버섯재배사 8동과 배지 생산동 1동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억8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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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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