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인디고’, 최정상급에 오른 작가의 기록”…해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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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가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의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앨범 'Indigo'에서 아티스트(RM 지칭)는 독특하게 구분 지은 인생의 한 챕터에 대한 좌절감, 창작의 카타르시스, 실험적 도전의 여지, 상심의 애절한 해독, 그리고 희망 등 여러 가지를 표현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번 앨범은 가야 할 길이 더 많고, 공유할 것이 더 많음을 증명한, 최정상급에 오른 작가의 기록"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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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가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의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앨범 ‘Indigo’에서 아티스트(RM 지칭)는 독특하게 구분 지은 인생의 한 챕터에 대한 좌절감, 창작의 카타르시스, 실험적 도전의 여지, 상심의 애절한 해독, 그리고 희망 등 여러 가지를 표현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번 앨범은 가야 할 길이 더 많고, 공유할 것이 더 많음을 증명한, 최정상급에 오른 작가의 기록”이라고 평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디 애틀랜틱(The Atlantic)은 “RM이 ‘Indigo’라는 솔로 앨범을 통해 글로벌 스타덤이라는 소란 속에서 의미를 찾았다”라며 “RM의 가사는 예술, 정체성, 인기, 그리고 사랑의 본질에 대해 고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RM은 성장을 보여 주고, 모든 트랙들 사이 선명하게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Indigo’는 차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신선한 느낌을 준다”라고 평가했다.
미국의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수록곡인 ‘Yun (with Erykah Badu)’에서 RM은 현대 한국 미술에 대한 감상과 1990년대 미국의 황금시대 힙합, R&B를 통합해 그들의 혁신에 경의를 표하고 이 두 전설이 소리로서 만날 수 있는 장을 만든다”라며 ‘경계를 초월한 협업’을 부각했다.
이외에도 미국의 버라이어티(Variety), 보그(Vogue), 피치 포크(Pitchfork),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 등 여러 해외 매체들이 RM의 솔로 앨범 ‘Indigo’를 집중 조명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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