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4489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623명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89명 발생했다.
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2020명, 전남 2469명 등 총 448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광주 확진자 중 2019명은 지역감염 사례고, 나머지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며 전체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715명(29.0%)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89명 발생했다.
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2020명, 전남 2469명 등 총 448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하루 전인 4일 1564명(광주 818명·전남 746명)보다 2925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3866명(광주 1766명·전남 2100명)보다는 623명 증가한 수치다.
광주 확진자 중 2019명은 지역감염 사례고, 나머지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사망자 누계는 74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 병원 입원 환자는 16명이다.
전남에서는 사망자가 1명 추가돼 누적 78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며 전체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715명(29.0%)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순천 428명, 여수 341명, 목포 313명, 광양 224명, 나주 158명 등으로 집계됐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