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한국축구 동행 끝…"재계약 안 한다"

조성흠 2022. 12. 6. 08: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 사상 2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을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과 우리나라의 동행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과의 16강전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 감독직 재계약을 안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내 결정을 말했다"며 결정은 이미 지난 9월에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벤투 감독은 4년 넘게 한국 대표팀을 이끌어오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과 더불어 월드컵 16강행도 결정지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