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해외 가수 중 유일…야후재팬 ‘검색어 대상 2022’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해외 가수로는 유일하게 야후재팬의 '검색어 대상 2022' 뮤지션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6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일본 포털 사이트 야후재팬(Yahoo! JAPAN)이 지난 5일 발표한 '검색어 대상 2022' 뮤지션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뮤지션 부문 '톱 10'에서 해외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데뷔 반년만에 '검색어 대상 2022'의 강력한 대상 후보로 떠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해외 가수로는 유일하게 야후재팬의 ‘검색어 대상 2022’ 뮤지션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6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일본 포털 사이트 야후재팬(Yahoo! JAPAN)이 지난 5일 발표한 ‘검색어 대상 2022’ 뮤지션 부문 2위를 차지했다.
‘검색어 대상 2022’는 야후재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검색 수가 급상승한 인물, 작품, 제품 등의 순위를 발표한다. 야후재팬은 “르세라핌이 지난 7월 음악 방송 ‘더 뮤직 데이(THE MUSIC DAY)’ 출연을 시작으로 검색 수가 급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야후재팬의 ‘검색어 대상 2022’는 일본에서 ‘국민이 선택한 상’으로 불린다. 그만큼 높은 화제성과 신뢰도를 자랑, 이 상이 현지 인기를 입증하는 척도가 된다.
르세라핌은 뮤지션 부문 ‘톱 10’에서 해외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데뷔 반년만에 ‘검색어 대상 2022’의 강력한 대상 후보로 떠올랐다.
르세라핌은 오는 31일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방송 NHK ‘제73회 홍백가합전’ 출연을 확정한다. 현지 데뷔를 하지 않은 가수가 ‘홍백가합전’에 초청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이들은 내년 1월 25일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 발매를 앞두고 있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체면 구긴 호날두…포르투갈 축구팬 70% "선발서 빼자"
- "내가 보면 져요"…16강 앞두고 '안보기 응원' 인기
- 웃통 벗은 황희찬에 ‘옐로카드’, 16강서 소멸되나요?
- 9개월 아들 굶겨 심정지 만든 엄마…먹이던 분유도 내다 팔았다
- ‘월클 임박’ 김민재, 레알 마드리드까지? “감독이 영입 요청했다”
- 이재용 회장 첫 사장단 인사…삼성전자 최초 여성 사장 탄생, 네트워크·반도체 ‘기술 인재’
- “테일러 韓코너킥 전 휘슬, 추악한 장면” EPL ‘특급심판’도 저격
- [영상] 카타르 맛집서 포착된 손흥민…대표팀 선수들과 화기애애
- “한국, 1승1무1패”…족집게 역술인 최종 예상 묻자 “8하고 4사이”
- “왜 손흥민이 센터냐?”…日축구팬들 FIFA 16강 축하 사진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