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진흥주간' 부산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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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블록체인 진흥주간'이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매년 서울에서 열린 이 행사가 서울 이외 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웹(Web)3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개회식, 블록체인 유공자 시상식, 블록체인 콘퍼런스, 시범사업 및 연구·개발 성과 발표, 전시관 운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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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행사, 서울 외 지역 최초 개최
콘퍼런스, 시범사업 홍보, 전시관 등 진행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블록체인 진흥주간’이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매년 서울에서 열린 이 행사가 서울 이외 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웹(Web)3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개회식, 블록체인 유공자 시상식, 블록체인 콘퍼런스, 시범사업 및 연구·개발 성과 발표, 전시관 운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스 37개가 설치된 전시관에는 부산 블록체인 기업 17개사가 참여한다. 부산에는 2019년 7월 문현·센텀·동삼혁신지구를 중심으로 11개 지역 110.65㎢에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된 바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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