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역대 가장 '대박난' 로또 1등은 407억…최소는 4.6억

2022. 12. 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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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에 첫 발행된 로또가 20주년을 맞았는데요.

그동안 8천 명 가까운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사람당 당첨금이 가장 컸던 회차는 2003년 4월 19회차로, 1등이 한 명만 나와서 무려 407억 원의 당첨금을 받아 갔습니다.

1등 당첨자가 30명이 나오면서 1인당 당첨금은 4억 6천만 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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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에 첫 발행된 로또가 20주년을 맞았는데요.

그동안 8천 명 가까운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2002년 12월 7일 1회차 추첨부터 올 11월 26일 1,043회차 추첨까지 1등에 당첨된 사람은 모두 7,803명입니다.

이들이 받은 당첨금은 총 15조 9천억 원으로, 1인당 평균 20억 3,800만 원이었는데요.

1등이 1명만 나와서 상당한 규모의 당첨금을 가져간 회차도 있었지만, 1등이 수십 명 쏟아져 1인당 당첨금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회차도 있었습니다.

한 사람당 당첨금이 가장 컸던 회차는 2003년 4월 19회차로, 1등이 한 명만 나와서 무려 407억 원의 당첨금을 받아 갔습니다.

당첨금이 가장 적었던 회차는 2013년 5월 546회차인데요.

1등 당첨자가 30명이 나오면서 1인당 당첨금은 4억 6천만 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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