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겨울철 취약계층 공헌사업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본부 홍보관에서 '기장군 이웃사랑 온열매트 전달식'을 갖고 발전소 주변 소외계층에 온열매트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고리본부는 주변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온열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장군 5개 읍·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100세대에 총 2000만 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본부 홍보관에서 ‘기장군 이웃사랑 온열매트 전달식’을 갖고 발전소 주변 소외계층에 온열매트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고리본부는 주변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온열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장군 5개 읍·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100세대에 총 2000만 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했다.
온열매트는 고리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장군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된다.
연말연시를 맞아 고리본부는 온열매트 지원 외에도 부산시 2022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 후원 및 김치 버무리기 봉사활동, 보호대상아동·종료아동을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사업 후원, 기장군 소외계층에 김치 1300박스(10kg) 나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광훈 고리본부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인이 경기 보고 싶다'…'슛돌이' 맹활약에 故 유상철 소원 재조명
- '황소' 황희찬 근육 뛰어넘는다…17배 강한 '인공 근육'
- 현대차, 전세계 10대 중 6대 장악…독주하는 '모델'은
- 시베리아서 지구온난화로 '좀비 바이러스' 출현?
- 'TV=바보상자' 이유 있었네…어릴때 많이 보면 술·도박 중독 높다
- 네이마르 코로나 확진?…'목 아파 고생' 호소에도 PCR 거부 왜
- '깡통전세 피해 막으려면 이것만 알아두세요'
- 3개월째 썩지 않는 '빅맥'…'방부제 가득찬 플라스틱 푸드'
- '한국 탈락' 황당 '오보' 20분간 노출…대형 사고 친 구글
- '노출 사진 주면 돈 줄게'…청소년 성착취 육군 장교 '나쁜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