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백만 인파 몰리는 부산불꽃축제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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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6일 오후 광안리 현장을 방문해 축제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한다.
시는 불꽃축제가 어렵게 재개되는 만큼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놓고 현장점검에 나선다.
또, 축제 개최 전날인 16일 유관기관과 최종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개최 당일에는 현장점검으로 빈틈없이 안전사고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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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장점검에 앞서 지난 11월 29일 행정부시장 주재 유관기관 안전대책 점검 회의를 열고 기관별 역할과 준비상황을 재점검했다.
시는 불꽃축제가 어렵게 재개되는 만큼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놓고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날 행정부시장은 위험 요소 점검을 위해 관람객 입장에서 주 이동로인 도시철도 광안역에서부터 광안리해수욕장까지 직접 걸으면서 안전 취약지역을 확인한다.
특히 광안리해수욕장 주요 진입로(16개소)와 인근 관람 위험지역을 살펴보며 안전 인력 과 해수욕장 주 진입로 LED 교통 안내차량 배치 위치, 비상통로 확보 현황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이동에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점검한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행사 안전 전 분야에 대비테세를 갖출 방침이다.
또, 축제 개최 전날인 16일 유관기관과 최종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개최 당일에는 현장점검으로 빈틈없이 안전사고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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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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