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9일 해외 투자개발사업 민관협력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더 포럼(Two IFC)에서 민관협력 투자개발(PPP) 사업 활성화와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PPP 사업은 현지 정부와 민간 기업이 상호 협력해 추진하는 형태로 단순 도급과 달리 금융조달, 지분참여와 함께 기획·설계·시공·운영 및 관리에 따른 수익이 사업 성과와 연동되는 방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더 포럼(Two IFC)에서 민관협력 투자개발(PPP) 사업 활성화와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PPP 사업은 현지 정부와 민간 기업이 상호 협력해 추진하는 형태로 단순 도급과 달리 금융조달, 지분참여와 함께 기획·설계·시공·운영 및 관리에 따른 수익이 사업 성과와 연동되는 방식이다.
앞서 우리 건설사가 추진한 터키 차나칼레 대교와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등이 대표적인 PPP 사업이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리 기업의 해외개발사업 사례를 분석하고 한국판 광역상수도의 첫 수출 사례인 인도네시아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례를 공유하며, 인도네시아 신수도법과 시행령 등을 분석한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장 승진하자마자 13만 직원에게 1억씩 쏜 그녀, `사기 혐의` 완전 벗었다
- "지금 집 앞인데, 혼자 있으신가요?"…남고생 찾아간 20대 男
- [월드컵] 호날두, 또 `까치발` 들며 찰칵…이유 봤더니
- `XX, 왜 이렇게 작나`…학생이 교원평가서 교사 신체 부위 노골적 비하
- 경남 밀양서 `가짜 농부` 행세하며 땅 투기한 공무원 부부의 최후
- 트럼프 `세금전쟁` 포문… 美불리 과세국 보복 검토 지시
- "이재명 상대로 해볼만"… 민주 지지율 떨어지자 몸푸는 與野 잠룡들
- 점점 풀리는 그린벨트… 파크골프장도 설치 허용
- 전기차 캐즘에 배터리 하청업체들부터 `휘청`
- 최악 적자에도 주가 급등… `목욕통`에 들어간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