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740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69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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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5일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40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울릉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7936명, 하루 평균 2562명 꼴로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25만5935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87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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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지난 5일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40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4일 1133명보다 1607명(141.8%), 1주일 전 2671명보다 69명(2.6%) 각각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포항 540명, 구미 470명, 경산 374명, 안동 212명, 김천 171명, 칠곡 153명, 경주 110명, 영주 104명, 영천 100명, 상주 97명, 문경 92명, 예천 66명, 의성 54명, 청도 42명, 고령 27명, 봉화 26명, 군위 23명, 영덕 21명, 청송 20명, 성주 15명, 울진 13명, 영양 10명이다. 울릉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7936명, 하루 평균 2562명 꼴로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25만5935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871명으로 늘었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5.7%, 재택 치료자는 1만2706명이며, 백신 접종률은 4차 15.6%(전국 14.8%), 동절기 7%(전국 6.7%)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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