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산하, 신곡 '매드니스'로 내년 1월4일 컴백

사진제공=판타지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산하가 신곡 '매드니스'(Madness)로 컴백한다.

문빈&산하는 지난 5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3년 1월4일 발매하는 미니 3집 '인센스'(INCENS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매드니스'를 비롯해 '퍼퓨머'(Perfumer), '이끌려', '바람', '춥춥'(Chup Chup), '유어 데이'(Your day)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통해 '매드니스'라는 타이틀곡명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문빈은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해 윤산하와 한층 뚜렷해진 유닛 컬러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문빈과 윤산하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 '이끌려'와 '바람'을 수록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두 사람이 따로 또 같이 증명해 보일 음악적 역량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20년 9월 미니 1집 '인-아웃'(IN-OUT)을 발매하며 아스트로 내 첫 번째 유닛으로 정식 데뷔한 문빈&산하는 '배드 아이디어'(Bad Idea), '후'(WHO) 활동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각인시켰다. 매번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 문빈&산하가 어떤 음악과 스타일로 돌아올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문빈&산하의 미니 3집 '인센스'는 오는 2023년 1월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