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출마 굳혔나…국민의힘 잠재적 당권주자 나경원 7일 대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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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잠재적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겸 외교부 기후환경대사가 대구를 찾는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시절 의원과 원내대표를 지낸 나 부위원장은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꾸준히 이름이 오르내리다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맡아 출마 가능성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여당 차기 당 대표 잠재적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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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국민의힘 잠재적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겸 외교부 기후환경대사가 대구를 찾는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시절 의원과 원내대표를 지낸 나 부위원장은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꾸준히 이름이 오르내리다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맡아 출마 가능성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여당 차기 당 대표 잠재적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6일 대구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나 부위원장이 7일 대구 한방의료체험타운에서 청년층과 시민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정치개혁시민단체인 청년4.0포럼이 주관하는 이 강연에서 그는 '인구와 기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시계추가 빨라지는 가운데 나 부위원장이 예상보다 빨리 당세가 강한 대구를 찾는 배경에는 당 대표 출마를 굳혔기 때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애초 그는 오는 14일 대구를 찾을 예정이었다.
한편 전당대회 시기와 관련, 나 부위원장은 지난 8월 대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이 굉장히 혼란스럽기 때문에 당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너무 늦지 않게 해야 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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