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내년 에너지 관련주 전망 매우 밝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2. 12. 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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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의 제프 커리 원자재 글로벌 책임자는 "전반적으로 내년 에너지 관련주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주장했습니다. 

커리 책임자는 현지시간 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공급 상황이 암울하다"며 "특히 비(非)OPEC 산유국과 미국 그리고 셰일유의 경우 더욱 그렇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원유 재고량도 매우 낮다"며 "재고와 여분이 없는데, 중국과 나머지 국가들의 상황을 봤을 때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내년은 원유와 에너지에 매우 긍정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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