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앞둔 충북, 출근길 영하권 추위…눈 또는 비 소식

조성현 기자 2022. 12. 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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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大雪)을 하루 앞둔 화요일인 6일 충북지역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적설량은 1~5㎝,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보행과 보행과 교통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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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년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大雪)을 하루 앞둔 화요일인 6일 충북지역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적설량은 1~5㎝,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영하 6.7도, 제천 영하 9.3도, 청주 영하 3도, 추풍령 영하 6.1도, 충주 영하 5.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전날(0.8~3.2도)보다 높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보행과 보행과 교통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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