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브라질전 4-0 전반 종료에 "우린 후반전에 강해" 응원

장아름 기자 2022. 12. 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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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후반전을 응원했다.

또 이경규는 브라질전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방송국에선 이긴다 이긴해 해야 시청률도 오르고 광고를 더 줄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조혜련은 "오빠 집에 가면 안 되냐"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4시부터 카타르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과 8강 진출권을 두고 경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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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조혜련이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후반전을 응원했다.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진행된 'RE경규가 간다'의 '대한민국 vs 브라질 경기 입중계 방송'에서는 이경규와 조혜련 그리고 SBS 아나운서 출신 김환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우리가 후반전에 강하다"며 "시간 더 줄 때 이때 꼭 집어넣는다"고 응원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우리가 한국에서 말고 외국에서 싸워서 이긴 게 네 번밖에 안 된다"며 "몇 십년 동안 4번 이겼다"고 말했다.

또 이경규는 브라질전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방송국에선 이긴다 이긴해 해야 시청률도 오르고 광고를 더 줄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조혜련은 "오빠 집에 가면 안 되냐"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김환은 "우리 잘할 수 있다"며 응원했고, 세 사람은 "대한민국"을 외치며 후반전 시청을 시작했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4시부터 카타르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과 8강 진출권을 두고 경기 중이다. 한국은 전반에만 4골을 허용, 0-4로 크게 밀리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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