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 부주의 비닐하우스 불

신재훈 2022. 12. 6.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홍천 서석면에서 불이나 비닐하우스 2동이 불에 타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5일 오전 11시 46분쯤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불이나 비닐하우스 2동과 트랙터 1대가 불에 타 2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오전 11시 14분쯤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 일대에서 25t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70대 남성이 머리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홍천 서석면에서 불이나 비닐하우스 2동이 불에 타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5일 오전 11시 46분쯤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불이나 비닐하우스 2동과 트랙터 1대가 불에 타 2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같은날 낮 12시 56분쯤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의 차량에서 엔진오일 누수로 인한 불이나 승용차 엔진룸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5일 오전 11시 14분쯤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 일대에서 25t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70대 남성이 머리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8시 50분쯤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한 도로에서 5t 트럭이 신호등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70대 남성이 복부 출혈 등 중상을 입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