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인천(6일, 화) 16강 응원전 새벽 눈날림·비 예상

인천시 중구 축구전용경기장/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22카타르 월드컵 16강 한국과 브라질전이 열리는 6일 인천 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새벽부터 오전사이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예상 적설은 1~3cm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1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며 "기온도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