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질] 억울한 정우영의 반칙, BBC “PK 절대 아냐, 누구라도 히샬리송 못 봤어”

한재현 2022. 12. 6.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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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브라질의 파상공세에 대량 실점 중이다.

그러나 두 번째 실점에서 당한 페널티킥 판정은 납득할 수 없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주심의 페널티킥 판정에 납득하지 않았다.

BBC는 "정우영은 히샬리송을 볼 수 없었다. 단순히 볼을 찼을 뿐이다"라며 "왜 페널티킥인가. 도대체 왜 VAR에 의해 뒤집혀지지 않는 거지"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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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한국이 브라질의 파상공세에 대량 실점 중이다. 그러나 두 번째 실점에서 당한 페널티킥 판정은 납득할 수 없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을 치르고 있으며, 전반 현재 0-4로 끌려 다니고 있다.

전반 13분 페널티킥 실점 장면이 논란이었다. 정우영이 페널티 지역 내에서 볼을 걷어차려다 히샬리송의 발을 걷어찼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정우영은 억울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주심의 페널티킥 판정에 납득하지 않았다. BBC는 “정우영은 히샬리송을 볼 수 없었다. 단순히 볼을 찼을 뿐이다”라며 “왜 페널티킥인가. 도대체 왜 VAR에 의해 뒤집혀지지 않는 거지”라며 분노했다.

이후 한국은 2실점을 내주며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 페널티킥 오심이 두고두고 아쉬울 뿐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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